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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응애별입니다!


이번에 머리를 비우고 적은 소설이 15화를 달성해서 알리고자 해서 왔습니다!


말 그대로 머리를 비우고 적는 소설이라서 문체가 오락가락할 수 있어요.


그날 기분에 따라서 좌지우지되고 있긴 한데 최대한 소설의 틀은 벗어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날것을 먹는 맛인데 술술 읽힌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한 명의 작가로서 그저 뿌듯할 뿐이었습니다.




1. 도대체 무슨 소설을 가져온거냐?


뇌를 비우고 적은 개그(?), 헌터, TS를 버무린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그토록 원하던 능력을 각성했는데 그 능력이 TS인 것이에요!


중간중간 딴죽 걸고 싶은 상황을 던져대는데 많이 역하지는 않은 소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볼 것이 없는 누렁쿤들이 보면 재밌게 섭취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작품은 밝은데 작가의 인생은 피폐 그 자체입니다. 제발 읽어주십셔 응애웅애우애앵

 


2. 암타 하나요?


주인공이 점점 남성성을 소실하긴 하지만 가변형 TS라서  BL 쪽으로 드리프트 하진 않을 겁니다.


점점 남자들을 보고 두근거리긴 하는데 정실은 살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에요!


히로인(?) 남캐랑 정실 여주가 있는데 순애 태그를 gl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태그 어태커들은 너무 무서운 거시에요!



3. 무슨 약물을 하시나요?


종종 이런 글이 보여서 적는것이에요·········


저어는 정말로 순수해서 약 같은 거 안 먹는 것이에요.


그런데 TA 이레 놀 이녀석 꽤 괜찮더군요?


두통에 자주 시달리는데 그거 먹으면 싹 가셔버리는 것이에요!



4. 씹덕 이세요?


헤, 헤으응·········



5. 플러스화 할건가요?


에·········일단 시도는 해볼려구요.


근데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