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피폐물중에 보면 피폐해진 히로인을 주인공이 구원하는 스토리가 꽤 많잖음?


근데 역으로 피폐하게 사는 히로인을 살살 꼬드겨서 상황을 더 악화시킨 다음에 버리는 거임.


ㅈㄴ피폐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