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태그를 빼면


알파메일 조연한남으로 인한 ntr 스캔들을 조심스러워 하는 건 알겠지만


아예 다른 남자 여자 조연 자체가 개입을 못함

존나 개쩌는 여주 + 상냥한 초식한남충 둘만의 스토리로 80화 가까이를 끔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이 아니라

위기 절정이 빠져서 발단 - 전개 -  전개 -  전개 -  전개 -  전개 -  전개 -  전개 -  위.... -  결말


뭔가 터지려하면 한 놈이 회귀자라서 설거지하다가 접시 깬 거 줍다가  손가락이 베인 것마냥 별 일 없이 해결함


존나 좋게 말하면 힐링물. 

팩트로 때리면 존나 루즈한 노잼물이 되더라


오죽하면 글싸개도 지가 스토리를 감당못해서 연중 많이 함



그렇다고 하렘 태그를 넣으면


절반이상은 되도 않는 걸로 질질짜는 후회물이고

남자새끼가 과거를 후회해서 미래를 바꿔가는 건 괜찮더라



아니면 "아 씨발 오늘은 핑챙 e컵년이 땡기노" -> 다음 에피소드에 추가

           "김치년 유투브보고나니 초고교급 까칠한년 들박 교배프레스하고 싶노" -> 다음 에피소드에 추가식 

  내용은 ㅈ도 없는 자위소설


남성향 소설 중 가장 큰 사이트니까 분명히 재밌는 소설 있겠지 

근데 너무 찾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