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나 시절 = 텍본 돌아다님

페제로 시절 = 소설판 텍본 돌아다니고 그거 번역해서 자기가 발매하려는 또라이까지 있었음.


그래서 페이트 패러디는 명장면 복붙이 되게 많았음.

가장 심했던 게 페제로임.


그리고 현재 페그오.

1부 스토리는 괴로운 부분이 많다지만 원작 제대로 읽고 쓰는 애들 거의 없는 듯.

게임하는 애들도 원작 다시 읽어보며 쓰는 티 1도 안 남.

코믹스라도 보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