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인이 넘치는 어느 마을의 커다란 후원자인 부자는 자신이 후원을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나서 10년 뒤 마을에서 가장 젊은 여자를 데려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10년 뒤
마을에서 제일 젊은 여자를 데려가겠다고 한 부자 앞에 나타난건

"응애"

생후 3개월...이었다.

부자가 말하길
"이런 씨팔..."

결국 아내가 아니라 수양딸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