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란 놈이 쿠이쿠이거리며 사람들 죽이고 광인짓 하는게 싫은 도적은 그의 등짝에 백스탭을 넣는데 성공했다! 


잘했어!


용사는 절벽 밑으로 떨어지고. 당신은 안도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곤 평온한 일상을-


"쿠이쿠이"


비오는 날 밤. 문 앞에서 그런 소리가 들리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