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총 마다 다르긴 한데 

퓨러의 전기톱처럼 마대자리 찢어버리면서 탄환을 뿌려버리기도 하고

베트남의 돼지마냥 두두두두두두 쏟아내기도 하며 

미니건이나 발칸처럼 납의 비를 쏟아바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심심해서 기관총 사격영상 보는대 어째서인지 뽕이차더라

저걸 내가 앞에서 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전열을 쓸어버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즘 소설에는 기관총 같은 게 나왔으면 함 특히 미니건이나 발칸과 같은 다연장 총열 돌아가면서 탄환 쏟아내는 거 


기관총은... 역시 남자의 로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