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 포지 인 파이어(국내명 최강의 검) 보면서 생각난 거임 

대장장이가 있는데 이 대장장이 실력이 아주 기가막히다 이거임

심지어 공구가 있지만 대부분 수제작이래 만드는 것들도 기똥차고 

그래서 의뢰인들 중 짓굳은 이들이 좆같은 거 들고오기 시작하는 거임

"이걸로 사냥칼 좀 만들어 주세요."

"...파칭코 기계로요?"

"네!"

시작은 실제로도 쓰이는 철도 레일이나 케이블이었는데 점점 파칭코기계나 핀볼기계나 심하면 낡은 자동차 끌고와서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임 

"제발... 강철은 제가 구할 테니까 이상한거 들고오지 마요..."

좆같은 걸로 의로넣는 의뢰주들에게 고통받는 실력쩌는 대장장이 소설 

어떻게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