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히틀러 빙의 대역소설에선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역사지식과 설득력 있는 전개를 머리를 짜내듯 써가야 하지만

호이에 빙의했단 설정을 넣으면 그냥 정치 고문에 에른스트 텔만을 임명한 다음 국가 원수가 빌헬름 피크로 바꼈다는 얼탱이없는 전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