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몬스터하고 동물 빼면 인간형 종족들은 여성만 있는 판타지 세계관

아이는? 신한테 빌면 신이 신성한 빛을 내려줘서 여성만 임신한다는 세계관


그런 세계관에 한 마법사에 소환된 주인공. 거기에 이세계 소환 버프인지 말은 통한다.

마법사는 생긴건 사람같은데 생식기가 있고 말을 하네? 신기한 몬스터 or 동물이다 생각하고 방에 가뒤놓고 귀중한 샘플로 연구하려고 키움

그렇게 처음엔 귀중한 동물처럼 다뤄지다가 어찌 마법사의 보조 사역마처럼 일하게 되다가


어느날 주인공은 평상시대로 방에서 딸을 치고, 대충 버렸는데 마법사가 주인공 찾으러 방에 들어왔는데 기묘하게 기분을 상기시키는 향기가 나는거임

그래서 이 냄쉬가 멀까하고 찾다가 주인공이 딸치고 대충 닦은 헝겊인걸 알게되는데

여성만 있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남성호로몬 냄새가 그득한 그 헝겊이 페르몬 발정제 역할을 하는거임

하지만 만물을 탐구한다는 마법사 답게 헝겊에 뿌려진 액체를 홀짝 핥으니 어머, 시발 이거 존나 순수한 마나네

그렇게 마법사는 은근히 상기된 몸(처음겪는 몸의 상태라 뭐가 먼지도 모르고)을 이끌고 주인공을 찾아가


"이 액체가 무엇이냐?" 


묻자 주인공은 흠칫 놀라며, 아니 저 년은 왜 내 딸친 휴지를 들고 지랄이지 속으로 생각하지만

마법사는 이 동물이 순수한 마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눈돌아가고 마법을 생성해서 협박하는거지


"이게 안만들면 넌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머리가 돌아버린건지, 


"이거 만들기 힘든건데 그럼 님이 직접 뽑아가슈."


하면서 대딸을 시키는 거임

물론 마법사도 만물을 탐구한다는 것 답게 곳 이게 동물들이 서로 교미할 때 성기를 마찰 시킨다는 것을 알고


"이 서벌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하지만


"천하의 마녀가 왜 이리 혓바닥이 길어? 와? 후달리노?"


하는 주인공. 결국 그 순수한 마나에 대한 집착과 은근히 발정된 몸이 합쳐져 대딸하고 정액을 뽑아내는 마법사

그리고 그 정액을 마시자, 완전히 발정이 나버리고,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그걸본 주인공은 또 완전히 돌아버렸는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마법사를 덥치는데 

물론 마법사도 얼른 마법을 생성시켜 막아보려 하지만, 이미 발정난 몸은 마법을 생성시킬만한 집중력을 가지지 못하게 했고


그대로 주인공은 마법사를 개같이 따먹고, 순수한 마나가 주입당하는 쾌락의 폭력으로 완전히 함락당해버린 마법사

그리고 주인공은 마법사에게 이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정확히 듣게되고


주인공은 그으래? 그럼 이제부터 이세계왔으니

다따먹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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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소설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