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신겐 기마대 어쩌고 하는 애들이었음;


기마대고 지랄이고 니네 편자도 없어서 말에 짚신 신겨서 다녔잖아 해도 기마대 하면서 뽕을 드링킹 하는 것을 멈추지 않음;


나중에 알게 된건데 순수하게 역사 자체 보다는 그냥 그 전국 무장 자체를 일종의 캐릭터로 보고 컨텐츠로 소모하는 그런 거에 가깝더라


예를 들면 삼국지 역사를 좋아한다기 보단 코에이 삼국지를 좋아하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