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째서 별자리가 안정되지 않지...?! 별자리가 안정되긴 커녕... 본적도 없는 별들이 하늘을...!"



"유감이군, 마법사. 하늘이라면 이미 우리가 만든 별들이 접수했다"


"여기는 엡실론 탱고. 궤도로부터 해당 좌표에 신의 지팡이 타격을 요청한다"


"이 세계의 주민들에게 이곳의 하늘과 별들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는걸 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