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멋짐을 이해할 수 없는 당신은 불쌍해요!"


"종족,나이,성별과 같은 고정관념과. 네토리,네토라레,노맨스,하렘 등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사랑. 순수하면서도 음탕하고 천박하면서도 고결한 그 '순애'의 멋짐을!! 당신은 어째서 이해할 수 없는거죠?"


"그 어떠한 구속에도 구애받지 않는 사랑의 멋짐,순애의 아름다움을 배척하는 당신의 그러한 편협한 사고 때문에! 수많은 창작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요!"

"왜...왜죠? 왜냐고요! NTR순애,노맨스 순애,장미와 백합순애,로리순애,하렘순애 같은 제한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종류들을! 이젠 잊혀져가는 그 달콤 쌉싸름하고 가슴이 떨리는 그 기분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는 거냐고요!!!!!"

"잊혀지고 배척받아가는,ntr순애의 처량한 현실을 위해! 인간계를 장악해 전인류에게 ntr순애물을 반포한것이 잘못된 행동인가요?!

각자의 질높고,아름다운 순애보를 가진,세상에 널리 알려야만할 '로리'와의 순애로! 그릇된 사고를 가진 이륹바 '순틀딱'들의 정신을 계몽시키려는 게 그렇게 잘못된 행위인거냐고요!!!! 절대,기필코,동의할 수 없는 사안이란 말입니다!!!"


이러면서 처녀와 '순애'만을 숭베하며 불길하고 음란한것들은 모두 배척하는 순수고결 용사와 대립하다가 분노한 용사에게 치명타를 맞고 쓰려져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죽기 직전에 용사의 처녀를 향한 광기와 사랑을 보고 반하여 '진정한 순애를 찾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선물입니다..... 저의 패배네요....'라고 말하면서 펜던트를 쥐여주는거지.



그리고 한참뒤에 용사가 죽기 직전에 상황에 쳐했을때,그 펜던트의 힘을 발휘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하게되고,용사가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마음속으로 조용히 장례식 치루어주면서 그렇게 빌런의 이야기가 막을 내리는거임



뒤틀린 '순애'을 향한 사랑과 집착을 신념으로 삼으며,처녀충 진성 순틀딱 용사와 싸우다가 최후에는 본인의 신념에 맞게 용사의 앞날을 빌어주면서 죽는 그런 인상깊고 한결같은 빌런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