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맨이랑 데빌맨마냥


주인공이 변신해서 악당이랑 싸우는데

사람들을 지키면 지킬수록 친구 가족 애인들이 죽어나가고

악당들 언론플레이 + 기레기 때문에 더 피폐해지고

(너가 능력이 없어서 우리 가족이 죽었어 클리셰)

거기다 싸우면 싸울수록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 

본인에 대한 기억조차 점차 사라지는거야


ㅁㅏ지막엔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새로운 애인이 눈앞에있어도 모르는데


적에 대한 증오심 하나로 끝까지 싸우다 석화되는거야


그리고 거기 앞에서  금태양이랑 여주가 분수쇼


완벽한  피폐물 아니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