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본적 있다마다. 아주 잘알고 있는 녀석들이지."


"...사실 남궁형,제가 버로 후타나리라오.."


그렇게 말한 후타나리 천마는 제 바짓춤을 내리려 주섬거리다가.


"꾸짖을 갈!!!!!"


이윽고 이어진 남궁형위 말에 행동을 멈추었다.


"감히 후타나리 따위가 본좌의 앞에서 바짓춤을...!"


"당신같은 후타나리들 때문에 내 남성기에 속아서 가슴달린 여자들한테 박혔단 말이오! 당신네들만 없었으면 난 사내들간의 뜨거운 우정이 담긴 찐득하고 아름다운♂️놀이를 즐겼을텐데!! 남궁세가의 장문인이 요물같은 여편네 하나한테 박히다니!!!!"


"나...남궁형 진ㅈ"


남궁형은 그렇게 그날의 트라우마를 잊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 애꿏은 후타나리 천마를 갈기갈기 베어버렸다.


여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