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여,본좌는 남정네가 좋소.

아우여,본좌는 남정네들의 아주 강력한 무기♂️가 좋소.

아우여,본좌는 남정네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소.

 

제갈세가네 여리여리한 남정네가 좋소.

우람한 거근을 지닌 천마가 좋소

하북팽가네 귀여운 남자애가 좋소

황보세가네 계집같이 생긴 남자애가 좋소

사천당가네 늙으신 할배가 좋소.

모용세가네 장문인이 좋소.

독고세가네 대머리 뚱뚱보 아저씨가 좋소.

사마세가네 머리를 누런빛으로 물들이고 피부가 거먼 사내가 좋소.

 

평원에서, 가도에서,

참호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진창에서, 중원에서...

이 지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너무도 사랑하오.


바짓춤을 열어쟂히고 본좌를 향해 씨물을 일제 사격해 본좌가 신음과 함께 가 버리는 것이 좋소.


공중에 날려진 본좌의 타액을 볼때면 가슴이 뛰단말이오.


천마님의 거대한 88mm 주포가 본좌의 몸을 거침없이 격파하는 것이 좋소.


비명을 지르며 본좌에 대한 불타는 사랑의 감정을 애써 재우려하던 황보세가네 어린아이를 본좌의 가녀린 몸으로 훑어버릴 때면 가슴 속이 후련할 정도요.

 

축 늘어진 남정네들의 총부리를 나란히 한 제갈세가 남정네들의 정욕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그들의 주포를 유린하는 것이 좋소.


너무 가버린 나머지 공황 상태에 빠진 하북팽가네 남자아이가  이미 체력을 다해 쓰러진 본좌의 몸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육봉을을 쑤셔박는 모습엔 감동마저 느껴진단 말이오.


패배주의에 빠진 모용세가네 장문인의 물건을 혀로 핥으며 위로하는 그 쾌감은 정말 참을 수가 없소.


울부짖는 본좌가 내린 신음소리와 동시에,독고세가네 아저씨가 뭉뚱그러진 금속성 육봉과 함께 걸레가 되어 쓰러지는 것도 최고였소.


가련하고 딱한 사천당가네 어르신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할지 의심되는 물건을 까고 용감히 일어섰을 때,그 허접한 자지까지 받아드린채 거대한 쾌감에 본좌의 몸이 통째로 산산이 분쇄당하는것 같은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남정네가 좋소.

 

아우여,본좌는 성행위를

천국과도 같은 [섹스]를원하고 있소.


아우,본좌를 따르며 본좌의 명령에 복종하는 아우여.

대체 무엇을 바라는것이오?


더욱 더 강렬한 본좌와의 성행위을 바라시오?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본좌...아니,본녀를 함락시키고 싶은 것이오?


남정네로써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다하고 창궁대연신공(蒼穹大衍神功)의 본녀를 기절시킬 폭풍과도 같은 성교를 원하시오?


어떻게든 수컷주인님께 더욱 혼나고 싶어서,일부러 어울리지도 않은 남정네의 말투를 쓰는 본녀에게 체벌을 가하고 싶으시오?"



"..맞소. 체벌을 가하고 싶소이다,누님."


그말을 기점으로,남궁희연은 본래의 말투로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래, 그것이야...그게 바로 형제애지!


그래...아우야,지금 우리는 혼신의 힘을 담은,

그야말로 내려치기 직전의 주먹과도 같다.


하지만, 저 어두운 심연 밑바닥에서 수많은 육봉들을 받아드려온 본녀에게,'보통'의 성교따윈 따위 성에 차지 않는 법이지!

 

근친간!!

오로지 근친간만이 있을 뿐이다!!


이리저리 보지나 대주고 다니는 허접한 누나에게

가문의 명성에 먹칠하지 말라며 직접 '교육'시켜주는 그 쾌감!


우리는 불과 2명의 남녀, 단순한 친동생과 누나의 사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아우야.


하지만 본녀는 삼류보지! 허접한 보지이기 때문에 근친정도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단다!


따라서 우리들은 본녀와 아우,총 2인으로 이뤄진 피붙이이자,수상할 정도로 서로의 사이가 깊은 남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본녀가 지쳐서 잠들면 저편으로 내몬 채 곤히 잠든 본녀를 두들겨 깨우고.


머리채를 움켜쥐고 자리에서 끌어내, 닫힌 눈꺼풀을 열고 생각나게 해주는 거다.


본녀에게 정액의 맛을 다시 가르쳐주고.

본녀에게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마조 호색한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이니라.


하늘과 땅의 틈바구니엔 본녀는 섹스도중엔 사람취급을 못받는 암캐라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천명의 흡혈귀로 이뤄진 전투단 같은 그 흉폭한 혈관이 돋은 거근으로, 본녀의 몸을 불바다로 만들어 주는 것이니라."


그리고 남궁희연은,곧 제 앞섬을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그래....맞다.


이것이 바로 아우가 그토록 염원해왔던 본녀의 젖가슴.

약속대로 본녀는 현재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아우의 앞에 서있다."


"자,이제 선택은 아우에게 달려있나이다."



"근친도 괜찮다고 하는 이 삼류보지 무림맹주에게,어떤 처벌을 할것인가?"






그날,천주산 주변에는 쉴틈없이 교성이 울러퍼졌다고 하며


다음날 무림맹주인 남궁희연은 유독 피부가 좋아진채 나타났고,그녀의 동생인 남궁시우는 며칠동안 '사정'이 생겨 당준간 무림맹에 얼굴을 비치기 힘들다는 소식만이 전해져 내렸다.








갑자기 근친물 땡긴다

아무거나 추천받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