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사를 배운 한국인이 유럽같은 이세계로 들어가서 무쌍과 K-군대와 짬밥을 만들어버리는 소설이 노벨피아에 있습니다.

 

그 작품을 홍보하고자 직접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K-군대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중세의 군대.

 

먼저 이게 가능한 이유는 사람이 사는 곳은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한 면이 있어서이고, 주인공이 한국인이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점호나팔을 불면 이병이랑 일병이 미친 듯이 막사 정리를 하고, 병장은 아주 차분하게 일어나서 이불을 순식간에 정리하는 장면.

 

중대장들끼리 자존심 싸움이 붙거나, 중대장은 역시 중대장 답게 실망을 합니다.

 

행보관님은 병사들이 노는 것을 못 보고요.

 

수 많은 분들이 인정한 군생활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2. 이 작품은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 전쟁과 그 결과를 토대로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를 계산하고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슈트른하임 전투에서는 실제 유튜버 및 다큐멘터리와 같은 자료를 근거로 조사해본 결과 거의 안 뚫린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철로 된 갑옷에 아무리 쏴도 안 뚫린다고 전제를 하고 기록했습니다.

 

3. 역사를 전공한 주인공이 보여주는 깡

 

현재 시대의 정치공학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혹은 탁월한 전략분석 능력을 활용해서, 주인공보다 훨씬 강력한 사람들과도 대등한 조약을 맺을 수 있게 하는 것에 개연성을 넣어봤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상상 그 이상의 깡을 보여줍니다.

 

4. 노벨피아에서 유행하는 아카데미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세에 아카데미 느낌을 넣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로우 파워 정통 판타지입니다.

 

5. 현대인으로서 중세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고뇌와 그걸 현실적으로 적용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범죄자를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면서도, 한국에서는 단순 가담자들까지는 죽이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중세의 생각에 맞춰서 전부 죽이지만요.

 

6. 개념과 원리를 알고 있다면 중세로 떨어지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기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사윤작법, 사탕무로 설탕 만들기 등등...


실제로 이것들은 개념만 알고 있다면 여러분도 바로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7. 독자님들을 위해서만 쓰고 있습니다.

 

독자님들 사랑해요. 그래서 최대한 댓글 하나하나에 정성껏 답하려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약 한 사발 강하게 들이킨 중세 판타지 읽어 봐주세요~!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이세계 남작으로 전생해버렸다 (novel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