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풋풋한 순애 그 자체.

시간이 흐를수록 그게 집착이 되고, 나중엔 각석해서 ㄹㅇ 하드코어 얀데레가 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빌드업이 착실했음.

옛날 얀데레는 4드론 취급할 수 없는 그런 무언가였다.


단지 쓰기가 존나 빡세서 안 썼던 거지.


근데 요즘은 그냥 시작부터 정신적으로 병든 히로인이 주인공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는 얀데레인 경우가 너무 많더라.

갠적으로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