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라면 자고로 검에 기를 불어넣어 검기를 날리고 검강을 통해 제 검의 절삭력을 극대화시키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새끼가 어제 술먹은게 아직도 안깼나? 뭔놈의 검기는 검기야. 이따 6시쯤에 법정들어갈 새끼가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그딴 헛소리 하고있어도 되는거 맞아?"


"아,맞다"


"아니..저딴 새끼가 도대체 어떻게 검사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