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창작문학 챈에서 나치 플랜더스의 개 광고 오지게 때린 적 있었는데


광고 포스 보고 들어갔다가 마지막화 혼자 19금이라 "?? 뭐지?"하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심지어 소프트한 야설도 아니고 애비 앞에서 딸 따먹는 내용이라 많이 ㄷㄷ했지



생각보다 동심파괴가 심했던 소설이었음


저 금발머리 소년이 나치가 되서 돌아오는 것도 그렇고, 돌아와서 소꿉친구였던 히로인 격하게 따먹는 것도 그렇고, 파트라슈는 맹견 되서 인육 처묵처묵하고 있고


내 플랜더스의 개는 이렇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