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writingnovel/22153108


죽어갈 때 그리스도와 천사가 자신을 감쌀거라 굳게 믿던 순박한 소년은 그날 헛된 믿음이라는 걸 깨닫고 소년이었던 자신을 죽였다.


루벤스의 그림이 매달려있던 성당을 불태우고, 나치당에 입당해서 장교가 되어 마을을 통치하는 입장이 된다


복수극 존나 오졌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