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육체는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통해 산화 시키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듬. 근데 이 방식은 산소가 산화를 일으키면서 주위의 것을 훼손하면서 활성 산소를 만들어냄. 이렇게 얻은 에너지도 태운 연료가 가진 원래 에너지의 21% 효율 정도 밖에 안됨. 근데 이것도 현대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그 어떤 엔진보다 뛰어난 효율을 가진 거임. 근데 만약 기라는 인간이 흡수 가능한 에너지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기는 운기조식이나 심법을 통해 보충되는 것이 가능한 자원이며, 100% 에너지 전환이 가능한 것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럴 경우 인간의 신체는 산소호흡보다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가능해짐. 그 말은 기존의 21%짜리 효율을 21%+100%x(기의 총량은 미지수X)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을거고, 인간이 인간을 초월한 힘을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