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4378]

(별명: 화산파의 귀재)


SCP-4378은 본인을 화산파의 귀재라고 설명하는 인간형 개체이다


스스로 주장하길 본인의 본관은 남궁세가에 의해 무너졌고 본인만이 유일하게 살아 천마를 대적할 숙명을 타고 났다고 주장한다


스스로 칭하길 본인은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 사파제일인이라고 하지만 무언가가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모습이다


도파민 치수가 특정치를 넘어가면 SCP-4378a를 분출하는데 이 물질의 유일한 특이 사항은 진한 매화향이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남궁세가가 이 물질의 매화향에 이끌려 화산을 무너뜨렸고, 분명 본인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