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에 빠져보기도 하고 가출해보기도 하고 온갖 나쁜거에 손대는데 장붕이는 항상 가족으로서 사랑해주는거지. 아무리 거지같고 못나도 가족인데 어쩌겠어. 어느날 여동생은 짐을 싸들고 완전히 가출을 해버려. 장붕이는 빌면서 용돈이든 뭐든 밖에 위험하고 안좋은 거밖에 없다고 사정하지만, 여동생은 질려버렸다면서 자유롭게 살거라면서 가버려.


그러는 어느날 여동생이 양아치 무리랑 놀다가 금태양들이 여동생으로 성매매 시도를 하려고 해. 가까스로 여동생이 도망치고 이번엔 친하게 지내던 페미 누나가 은근슬쩍 남혐 부추기면서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 본성을 드러내면서 강간하려 하는거지.


덜컥 두려워진 여동생은 페미련도 겨우겨울 밀쳐내고 앏은 옷 한벌만 어떻게 걸쳐서 도망쳐 나와. 웃기게도 이 상황에서 생각나는건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해준 장붕이 오빠였어. 눈물을 흘리면서 어떻게든 집까지 걸어간 여동생은 초인종을 누르고 문 앞에서 알몸 도게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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