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여자가 될줄은... 그리고 그녀가 양아치같은 남자가 될 줄은 몰랐다.


"날 위해 살겠다며? 그럼 벗어"

"어? 앗. 그, 그게!"


여자의 몸은 너무나도 연약했고...

생각보다 기분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