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피폐물 찍고, 전부 가짜라면서 남의 목숨 하찮게 느끼던데

왜 멀쩡하게 사는 캐릭은 엄슴?

사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통속의 뇌'니 '만물 시뮬레이션론'이니 그런것들을 많이  접하잖아?

만약 내가 이 세상이 소설이라는걸 깨닫게 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살것같은데 왜 실제로 그러는 캐릭터는 없는지 모르겟슴.

장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아무렇지 않게 사는게 이상하다 생각해, 아님 저게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