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NTR당하는 동료

마왕 족치면 뒤통수 때릴 각잡는 왕국

교황부터 추기경까지 사교도로 들어찬 교회

권위주의에 선민사상에 찌든 꼰대 엘프

수상할 정도로 아동학대와 성희롱을 일삼는 촌장

지위 믿고 깝죽대는 엑스트라 귀족들

주인공이 아닐 시 맨날 여자 건드리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며 입에는 걸레를 문 것 같은 쓰레기 용사



쓰읍.....



사람들이 모두 한데 뭉쳐서 마왕이라는 거대한 악에 대항하는 그런 인간찬가적인 작품 없나?


어떻게 된게 마왕이 항상 제일 정상인 포지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