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특 ) 내성적이라 중학교 까지는 정말 학교생활 힘들게 함. 여기 다 적기에 암울할 정도.


어떻게든 잘 커서 반드시 씨발놈들보다 잘먹고 잘산다는 생각으로 버팀


고등학교 때부터 초중학교 애새끼들하고 단절되면서 그제서야 제대로 된 학창생활을 보냄


이후 친구들이랑 배짱도 부리고 농땡이도 해보고 그런대로 평범하게 잘 살다가 대학 - 군머 - 졸업 이렇게 늙어옴


지금도 뭐 소심하긴한데 좆같은 새끼한테 개소리 듣고 참을 정도로 순딩이는 아니지


돌이켜보면 학창시절과 비교했을때 환골탈태 인간승리 급으로 잘 극복한거 같음



과거 어쨌던간에 현재가 중요함


학폭 당한 기억이 있다면 잊어라


군머 좆같은 기억도 잊어라


지금 이 자리에 글 보면서 농땡이 피우는 네가 승자다


내일이 중요해 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