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골때리는데


특히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들 있잖아?

지체장애나 발달장애 가지신 분들


그런분들 오면 진짜 골때리는게 일단 본능적으로 사신다는 점.


꼴리면 당장 지 바지에 손 넣을 수 있는 '진짜'다.


그리고 여자 매표원이면 무조건 헤헤하면서 다가가고 지들도 키오스크로 살 수 있는거 뻔히 아는데 무조건 여자 매표원 나올 때 까지 기다린다.


남자 매표원도 있지않냐고?


남자 매표원이 여자애랑 교대해서 하고있으면 저 멀찍이서 교대할 때 까지 내내 매표대 보면서 서있음.


그리고 알잖아...


그 사람들 죄다 적으면 20대 많으면 50넘는 아저씨들인거...


그거땜에 진짜 골때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그렇다고 우리가 장애우들 문화지원금을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이 사람들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아닌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가만 놔두자니 기상천외한 사고를 치고.


골때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