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우리 위에는 왕도, 귀족도, 주인도 없다. 우리 밑에는 노예도, 사슬도 없다. 그저 우리의 옆에 서있는 형제자매뿐이다.

모두 일어나라! 진정한 공화국을 위하여! 시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