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예시만 보아도 어질어질했다


아... 이것이.....


간결한 문장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나는 오탈자를 수정하는 판타지 세계관 인쇄소 직원으로 빙의했다.


아니 뭔데 시발


난 그저 한명의 장붕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