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얀데레 물이라는 점이었다.


아니다 사실 그딴건 하등 상관없었다. 나만 재미있으면 됐으니까, 내가 아니니까...


[그딴 댓글 쓰면서 재미있었길 빈다 씹새야, 숙련된 조교의 시범좀 보여줘봐라.]


"아니 씹, 이 전개는...!"


사실 얀데레는 1명도 현실성을 띠게 되면 위험하기 그지없는 미친년에 불과하다.


'그런 년이 5명이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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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 슈슉 슉 슈슈슉!"


이것은 내 입이 내는 소리가 아니다, 내 주먹이 내는 소리일지니.


덮쳐드는 5명의 얀데레들의 오체대만족 엔딩을 막기위해, 나는 킥복싱을 배웠다.


'목표는 UFC 챔피언...!'


칼들고 덤벼드는 미친년들에게는 매가 약이라는 참교육을 이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통해 전파하리라...!


하렘은 끌어안고 있으면 안된다. 제때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