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소문난 맛집신세가 되어 나고야의 모든나무들을 털어버리는데 성공한 시헌 현타가 진하게 온 그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태양과 아오리..


하지만 쉴시간이 없다 이번에 간곳은 중국의 운남시

겉으로는 그냥 대형비료공장이지만 헌터들을 이용해 농부들 땅빼앗고 연간 7000여명의 인간이 죽어나가고 노예각인으로 공장인원들을 착취하는 곳 하지만 관련나무들이 중국수목협회서 한자리 하는놈들이라 지금껏 맘대로 착취해온 이세계의 또다른 혐성인 장소였다


이곳에서 이시헌은 또 스무그루 남짓한 나무를 목령하기 시작한다 겸사겸사 예속하는건 덤 이렇게 뼈삭는짓을 ㅈㄴ 해대면서 지금까지 채우지 못한 도감과 스탯을 빠르게 올려가며 성장하는것을 느끼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는것으로 이번화 종료


이번화를 통해 세따먹의 뒷세계혐성이 ㅈㄴ 잘나타남 노예각인착취,  고아들 데려서 죽을때까지 일하게하고 헌터와 권력을 이용해 땅빼앗기까지 게다가 죄책감은 없고 해서 박혀서 헤으응하는 도중에도 천한인간들 부리는거 어때서요까지.... 이쯤되면 19세기 목령왕때는 어땟을지가 궁금해지는수준


뭐 태양이도 언젠가 손볼것들 미리 손보면서 시헌이 죄책감이라도 덜라고 이런것들만 습격하는걸로 보이지만


진짜 이세계 나무들의 혐성은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