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당시의 말투라던가,

당시에만 쓰였지 현대화된 후에는 안 쓰이는 옛날 단어들을 조금은 공부해보고 싶음.


예를 들면 감기 대신 고뿔이란 단어가 있었고.

말투도 조금 달라서,

“이년아! 니가 뉘집 자식인지 정녕 잊어먹었단 말이냐? 뉘 딸인지 느이 강건넌 어멈도 한 맺혀 저승 사방팔방 뛰쳐댕기며 염불을 외겠다. 에잉, 쯧쯔.” 

이런 성격의 대사들이 나오기도 하고.


사극같은 유명한 드라마가 많긴 해도 드라마는 보기 싫어서, 그냥 조선시대에 쓰여졌던 문화서적이나 찾아보면 됨?


혹시 추천해줄만한 옛날 소설들이 있으면 알려주면 정말 고맙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