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으면 뭐든지 소설 초반에는 과한떡밥을 안넣는게 좋은거 같음

초반부터 뭔가 떡밥을 집어넣으려고하면 괜히 몰입만 방해하고 피곤해져서 관심이 떨어짐


방금 본 내용을 예를 들면 초반에 주인공이 능력을 얻는 과정인데

그냥 일단 건조하게 어떤 능력을 얻었다 하고 나중에 떡밥을 풀면 되는데


3화부터 갑자기 신적인 존재들이 나타나서 미래의 대계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일이다 하면서 능력을 집어넣어주니까 오글거리기도하고 몰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