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언덕에 서다


트젠 주인공이 수술받기 전 남자 시절 짝사랑했던 남자애 우연히 마주치게 된 후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는 소설인데


작가가 찐트젠인지 트젠생태계 고증갑임

초반에 여자가 된 자신을 거울로 바라보며 “행복하니? 그래서 좋냐고.” 이러는 씬 보고 감성돋아서 대가리 깨져서 읽었는데 재밌더라

당연하지만 TS물이 아니고 진짜 트젠물임 근데 진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