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의 딸을 병으로 잃은 가족


마지막 임종을 지켜주고 떠나보낸다.


그리고 어느날


"엄마! 아빠! 나 다녀왔어!"

아이가 돌아왔다.

너무나도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꿈이 아니다.

꿈은 이렇게 생생하지 못했다.

현실이였다.

하지만 어떻게?


"신님이 소원을 들어줬어!"

"나쁜놈들을 혼내주고 다녀서 상으로 돌려보냈어!"

말도 안되는 말이다.


하지만 믿을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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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러한 힐링 나데나데물

모든걸 잃었던 가족이 다시 모든걸 되돌려받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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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흑 힘들었어 보고싶었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었건거 다 털어넣으면서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