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아니다. 참"전"권이다.

20××년, 세상은 가식적인 노예의 도덕을 벗어던지고 힘의 논리를 인정했다.

그리하여 탄생한것이 자유 전투주의다.

19세가 되면, 남녀를 불문하고 참전권을 갖게되고, 논쟁, 듀얼, 전투 등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저마다의 가치를 증명했다.

책임도, 주장도 모두 자신이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 극단적이게 강자존 약자멸인 세상이 되었냐고 한다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자유 전투주의는 근력만 힘으로 판단하는 야만적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시로, 농산물 생산력또한 힘으로 쳐주기 때문에, 2022년의 미개한 자본,학벌주의보다 개개인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었다.

이로인해 오히려 사람들은 서로를 경계하고 배려하며 살수있었다.

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여간 기합스러운 일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