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잘 쳐서 '매우매우매우 선량하고 훌륭한 지도자'까지가 한계인듯


존나 성군 황제가 된다던가 이런거


무엇보다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평등한 사회' 같은 주제가 나오면 독자들이 뱉음....


낭만이랑 로망이 없잖수


판소에서 찾는 감성은 그런류가 아니니깐



나도 주인공이 사회주의 혁명이다 뭐다 이러면 흥미 식을거같긴함


아예 반지하 오크처럼 정치물 웹소면 모를까...


여기서 더 나가면 소설에 정치색 들어가게되고 그러면 ㄹㅇ 개판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