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갑옷을 입은 기사가 기를일으켜 무공을 쓰는 세계

그게 내가 떨어진 세상이었다


그런 내 손에 어째서인지 쥐어져있는 사이버 카타나


그것을 보며 잠깐 고민해본 결과


난 사이버펑크의 검객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왜냐고? 왜냐하면....좆간지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