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필리아 레소드

내 인생 두번째 피폐소설이고 겁나게 매웠던 소설.

후반부 가서는 하차 수준이 아니라 소설을 당분간 접을까 할 정도로 주조연한테 이런저런 억까가 총동원되는데

이거 새드엔딩도 아니었으면 트라우마 생겼었을지도 모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