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는 가장 힘들 때 옆에 있는 친구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힘들 때는 곁에 있어주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옆에서 같이 행복해 하는 친구야 말로 진짜 친구이다.



이런 친구를 얻으려면 너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독자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지!


독자들은 후피집 좋아한다.


후피집에 붙어있는 독자들이 가짜독자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행복할 때, 작가가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 때 독자들이야 말로


진짜 독자들이다.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코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