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전생할때 여신님께 나는 특전부여로 그런걸 바랬고


그 바램대로 나는 인간중 최강이 되었다.


"어이어이 허접한 인간주제에 너무 까부는거 아니냐고~"


"인간? 아 그 숨만 쉬어도 날아버려서 숨쉬는것도 조심해줘야 하는 하등생물 말이지?"


"수명이 고작 100년이라고요? 저런... 안타깝네요."


문제는 그 세상이 인간보다 훨씬 강한 이종족들이 공존하는 세계였다는 것.


우물 안의 개구리와 같은 신세라는걸 깨닫고 절망한 내게 


띠링-


하는 청명한 소리와 함께 메세지가 떠올랐다


[무한성장(EX)]

[종의 한계를 돌파하여 끊임없이 강해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

[종족 한계 성장치 삭제]

[성장속도 증가]

[스킬과 아이템의 종족 제한 무시]


...아무래도 여신님이 완전 쌩구라를 깐건 아닌 모양이었다



이렇게 시작하는 노오오오오력으로 종의 한계를 돌파해서 전종족 최강이 되는 주인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