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인류


다행히 외계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고도의 기술을 지닌 아티팩트( 유물 )의 도움을 받아 인류의 발전을 다시 한번 시도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지금껏 사용하고 있던 아티팩트는  과거의 인류가 발전시켜 만든 기술의 극치였고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더 높은 경지를 넘보다가 실패로 돌아가고 지금까지 쌓였던 문명이란 탑과 함께 완전하 사라졌던거임


그렇게 반쯤 부숴져 남아있는 아티팩트들은 새롭게 태어난 다음 세대 인류에게 이어져 내려온것이고


이를 알아낸 극소수의 사람들이 각자만의 이상을 가지고 아티팩트들을 모으기 위해 싸우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