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존나 놀고싶어서 휴재합니다. 수구."

"뭐요..?"

VS

"제가 요즘.. 글에 대한 전개에 고민이 있고 또 자신이 없어진 탓에 글을 쓰는걸 잠시 쉬려고합니다. 일주일내로 꼭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힘내세요 작가님.."

솔직히 나는 전자가 훨씬 믿음직스러운 작가하고 본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