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용사파티가 개같이 패배하고 타락해서 오히려 적이 되버림


결국 인류는 과감한 수를 두기로 결정하게되고

지하감옥에 쳐박혀있던 최악의 범죄자들을 꺼내서 마왕사냥을 조건으로 면죄부를 주는거지


서로 개성넘치는 범죄자들이 용사파티가 되어 통쾌하게 이거저거 다때려부수는거 재밌으럭 같음


뒤에 배신한 용사랑도 만나는데 알고보니 배신한게 아니라 인간측의 구린냄새를 눈치채고 사실 죄가 없었던 마족측에 붙은 거였고

수어사이드파티도 마족편에 붙는걸로 2부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