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온건데 대충 느낌이 제목이랑 비슷함

일단 뭐냐면 어느 소셜게임이 있음

특이한게 있다면 인게임 스킨을 플레이어가 만들수 있다는거 정도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인게임 주인공CG가 없어서

뭐 어쨌거나 이런 게임에는 한가지 또 특이한 기능이 있음

바로 보스를 만드는거

사실 별거 없고 이름이랑 스킨만 쥐어주고 땡임

나머지는 싹다 생성시 랜덤

그러나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진 보스를 실제로 싸워볼수 있음

어쨌거나 주인공은 이런 게임을 함

근데 특이한 점은 인게임 주인공이랑 직작보스 둘다 같은 이름 같은 스킨을 껴줬다는 거

그래서 대충 주인공 왈 "형제의 난" 이 자주 벌어짐

상상이 안가면 낙인의 알버스랑 데스피아 알베르 처 싸우는 거라고 보면 이해가 갈 거임

이렇게 잘 게임하던 주인공은 당연히 게임빙의를 당하는데

문제는 빙의하고 나서 알게된게 이 세상에 주인공이 둘이 되어버렸다는 거

스킨이 같고 이름이 같은 즉 동일인물인데 보스냐 주인공이냐만 다른거지

근데 초반 주인공은 별 생각 안 하고 그냥 놀기만 하면서 언어공부나 함 게임에서 적대 캐릭터들이랑 말이 안 통하게 되어서

그러나 보스인 본인이 날뛸 조짐을 보이자 그거 막으러 뛰댕기는 그런 겜빙의물

결국 끝에는 낙인융합 찍는 뭐 그런 소설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