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에 가까운 글의 형태가 스낵컬쳐에 걸맞고, 이제 대세가 됨

2. 역시나 캐릭터 설정과 코드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야 함.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이 결국 맞았다

3. ㅆㄷ일러스트 시장은 상업화로 무난히 이어지고 있어서 기쁨

4. 녹턴노벨에서 단순설정 말고도 가져올게 아직 많아보임. 블루오션

5. 노벨피아 작가들이 일본발 모에요소는 이제 얕게  훑어본 것 같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

6. K-라노벨이 대중문화로부터 멀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인구 5천만 국가에서 매니악 소설시장이 내수로만 돌아갈수는 없을듯  함. 10년 이내에 웹툰플랫폼처럼 외국으로 나가야 됨.

7. 라노벨 오디오북 시장도 꿀이 넘치는 블루오션임. 다만 프로듀싱할 인재가 없음. 알플레이에 조금 보이는 정도.

8. 요스타처럼 애니메이션 투자가 없다는것은 안타까움.

9. 웹툰쪽도 투자자가 잘 안모이는데, 웹소설은 더 힘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