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도 이스트블루에서는 상위권이었고 악마의 열매 능력자,


나츠는 이미 유명한데다가 극히 수가 적다는 멸룡마도사였으며,


에드워드 엘릭은 아예 10대 초반에 연금술 실력이 상위권에 오른 국가연금술사였는데


모두 그냥 성장물이라고 부르잖아.


애초에 배틀물에선 주인공이 천재라든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건,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으면 재미가 없으니 당연한데다가


강연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종반엔 최상위권에 오르는건 당연한 일이었는데


언제부터 성장형 먼치킨이란 말을 쓰게 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