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용사님의 아이를 낳고싶어요오옷 거리는 마왕만 보다가 임신이고 뭐고 그저 세상을 부수고싶고 자기변호 이런것도 없는 순수하게 나쁜 클래식한 마왕을 보니까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이런 마왕은 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거였고 세상엔 임신 마려운 마왕밖에 없었던거임 ㄷㄷ